이번 주는 피부로 느낄만큼 정말 따뜻한 한 주였습니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저지만, 이번 주는 이상하게 나가서 커피 한 잔하고 싶은 그런 느낌까지 들었어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께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어떤 것이 하고싶나요? 겨울 내내 참아왔던 활동을 미리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주는 설을 맞아 한 주 쉬어가려고 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션은 왜 지금 캘린더를 출시했을까? 노션 캘린더가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션을 사용하게 된 이후로는 업무부터 개인적인 용도까지 광범위한 부분에 노션을 활용하고 있었는데요, 항상 아쉬운 점이 있다면 캘린더 블록과 타임라인의 시각화였습니다. 이번에 캘린더가 출시되었다고 하길래, 기존 캘린더를 드디어 개선했나? 싶었는데, 별개로..

최근들어 눈이 자주 오는 것 같아요. 저는 겨울을 사랑하는 터라 실내에서 누린 바깥 풍경이 참 낭만적이었는데, 이내 눈이 그치고 무척 추워진 날씨에 누군가에겐 참 힘든 시기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늘 건강 유의하시고,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AI 검색결과를 더 돋보이게 네이버 검색 UX/UI가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일상을 바꾸는 AI 검색'이라는 프레이즈로 나온 검색 서비스, Cue. 현재는 대기 명단에 등록 후 승인된 사람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아래의 아티클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떤 UX를 제공 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앞으로 전체 상용화될 Cue가 얼마나 적합한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 Fluid UI는 어떤 모습..

눈 깜짝할 사이에 벌써 1월 2주차가 지나갔습니다. 다들 새해를 맞으며 했던 다짐을 잘 지켜가고 계신가요? 저는 작년에 작성했던 개인 OKR을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올 해의 OKR을 구성해 보는 한 주였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직접 작성하는 것는 작년에 처음 시작했는데요, 확실히 막연하게 '올 해에는 ~해야지'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행동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께서도 꼭 스스로 작성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오늘도 이번주에 흥미롭게 읽은 아티클을 공유드립니다! Top 10 things we shipped this year 2023년 피그마는 200개가 넘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피그마 유저로서 기능을 파악하고 따라가는 것에도 바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200개가..

새해의 첫 주, 어떻게 보내셨나요? 혹시 생각보다 평이한 하루에 실망하지는 않으셨나요? 저는 매년 결심하는 '올 해의 다짐' 대신 '인생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지는 한 주였습니다. 큰 그림으로부터 시작된 인생의 작은 목표들이 올 해를 빛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기분 좋게 올 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그 활동의 일환으로 아티클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모든 분들께, 인상깊은 2024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해피뉴이어! Articles 성장하고 싶은 당신이 꼭 해야 하는 인지적 활동 오늘 추천해드리는 아티클 중 가장 인상깊었던 아티클입니다. 의도적인 인지 활동과 그로부터 오는 다양한 자극을 통해 갈망했던 '성장'을 손에 넣어보세요. 성장하고 싶은 당신이 꼭 해야 하는 인지적 활동 | 요즘IT 본인이 어..

Removing Nested Modals From Digital Products '디지털 제품에서 중첩된 모달 제거'. 이전 회사에서 웹앱 서비스를 디자인할 때, 모달로 인해 곤혹스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표시해야할 컨텐츠가 많고 사용자가 선택할 부분도 많았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 중첩모달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아티클입니다. Removing Nested Modals From Digital Products Looking into the root problems and offering alternative UX patterns. This article is part of my Little UX Lessons Series. uxplanet.org ‘일 잘한다' 칭찬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사회생활을 하는 ..

그로스 해킹. 너 누귀야? 최근들어 IT씬에서 '그로스 해킹'이라는 단어를 종종 접하곤 합니다.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해킹'하겠다는 것인데,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해킹하겠다는 걸까요? 서비스 출시는 끝이 아닌 시작에 가깝다. 혹시 그런 상상을 해본 적이 있나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만든 제품이 알고보니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제품이었다'면? 아마도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나온 방법론 중 하나가 '린 스타트업'입니다. 처음부터 무작정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빠른 출시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점진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성장하는 것. 그로스 해킹은 이런 '린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