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4. 22:53ㆍDesign/Snack 🍪
추천할 때는 제일 좋은 것 하나면 된다
카드혜택추천은 이미 잘 운영되고 있는 제품이었어요. …(중략)
하지만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이 기초 체력 위에 좀 더 튼튼한 체력을 더 쌓아올려야 했어요.
그래서, 새로운 카드 신청 맥락을 찾기로 했죠.
요약하자면 필자는 '새로운 카드 신청 맥락'을 찾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당연히 더 나을거라고 생각했던(기존에 이미 검증된) '카드순위를 보여주는 것'보다 '1위 카드 한 개만 보여주는 것'이 신청 전환율이 더 높다는 것을 찾아냈다는 것.
이미 잘되고 있는 서비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토스의 가치관이 잘 드러난 아티클이 아닐까 싶어 스크랩 해보았다.
적용해보기 (아티클 하단 발췌)
사회적 증거를 들어 신뢰감을 준다.
- 토스 회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이에요.
- 지금까지 3만명이 구매한 상품이에요.
- 리뷰평점이 가장 좋은 상품을 소개할게요
사용자의 정보를 활용한다.
- 매일 카페를 가는 김토스님, 카페 할인되는 카드를 만들어보세요.
- 30대 여성에게 가장 인기있는 원피스에요.
- 송파구에 사는 김토스님, 송파구 방문 1위 맛집이에요.
'사용성 평가'로 생생한 유저 피드백 수집하기
계속해서 외치는 'UT(Usability Test)'의 중요성.
그러나 많은 디자이너들이 결과와 숫자로만 판단할 뿐, 그 과정에서 UT를 어떻게 기획하고 변수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소홀한 면이 있다.
게다나 경험이 부족한 나는 어떻게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뽑아내고 본질에 가까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 늘 어려울 수 밖에 없었는데, UT의 교과서와 같은 글을 만나게되어 스크랩해보았다.
고객님, 제 디자인을 따라와 보세요!
"고객님, 여기 보세요! 차근차근 제 디자인을 따라와 보세요!"
브런치에 기고중인 '삼쩜삼 디자인팀'의 간편인증 경험 개선기.
그 과정도 흥미롭게 보았지만, 새롭게 알게된 '폴링(Polling)' 방식이 재밌어서 스크랩해보았다.
유저로서는 종종 마주했던 방식이지만 이것을 '폴링'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폴링(Polling) 방식
일정 간격으로 사용자가 인증을 완료했는지 확인하는 것
→ 폴링 방식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버튼을 클릭하지 않아도 인증을 완료했는지 자동으로 확인이 가능해진다.
Mastering Programming with AI: Unleashing ChatGPT for Programmers
이제는 빠지면 아쉬운 'ChatGPT 프롬프트 잘 쓰기' 관련 아티클.
정독할 필요는 굳이 없겠지만, 한번 훑어보고 스크랩해둔 후 필요할 때 꺼내서 쓰면 좋지 않을까.
내가 참고하고 싶어 몇가지 섹션을 선정하여 적어보았다. 👇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프롬프트 섹션 추천
Prompts for CSS Development
Prompts for UI Development
Prompts for Design Patterns Help
Prompts for Getting Programming Knowledge
Prompts for Projec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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